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실패의 본질 (문단 편집) == 내용 == [[태평양 전쟁]] 직전 또는 그 기간에 일본군이 대패한 [[할힌골 전투]], [[미드웨이 해전]], [[과달카날 전투]], [[임팔 작전]], [[레이테 만 해전]], [[오키나와 전투]] 등 6개의 사례에서 [[일본군]]이 저지른 작전 실패들의 요인들을 분석하고, 그러한 실패의 원인들을 일본군의 조직 특성에서 찾고 교훈을 얻는 내용. 이런 일본군의 결함과 조직 특성은 승자인 미군의 조직 특성과 비교하면서 더욱 두드러진다. 6개의 사례에서 반복되는 작전 실패의 요인: 1) 모호한 작전의 목적 2) 원활하지 못한 중앙과 현지 간의 커뮤니케이션 3) 정보의 독단적 해석과 수용 4) 객관적인 전력보다 장병들의 정신력에 의존 --어디서 많이 들어본 소리?-- 이 책에서 정리한 일본군의 조직 특성: 1) 인맥 편중의 조직 구조 2) 개인 중심의 조직 통합 3) 학습을 경시한 조직 4) 과정이나 동기를 중시한 평가 결론적으로 일본군은 [[러일전쟁]]에서 얻은 성공에 지나치게 안주하여 기술 등 환경 변화를 무시하였고, 새로운 경험을 통해 학습하여 스스로 진화하는 능력을 잃어버렸다고 한다. 조직이 바뀌는 환경에 계속 적응하기 위해서는 스스로를 부정하면서 주체적으로 변화하는 ‘자기혁신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그런데 일본군의 유산을 그대로 물려받은 자위대의 문제를 보면 역사는 반복될 것 같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